목동시장 둘러보기, 목사랑시장 먹거리 볼거리

목동에서 시장구경으로 제격인 목사랑시장의 먹거리 볼거리 둘러보는 이야기

오랜만에 사람향기 나는 시장구경을 다녀왔는데요.

도심속에서도 사람들의 정겨움을 느낄수 있는 목사랑시장 구경을 해보았습니다.

인근에 목동깨비시장과 화곡남부시장 등 대형시장도 있지만

아기자기한 맛으로 있을 것 다있는 목사랑시장인데요.

입구부터 출구까지 하나의 골목시장 형태로 구경하기 편한 구조인데요.

시장 입구부터 숯불통오리바베큐와

 

갓 요리한 족발까지 시작부터 군침을 흘리게 만드는데요.

역시 시장구경은 먹거리가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시장이라면 있어야할 과일 채소 가게

마트와는 다른 정겨운 풍경이 보입니다.

그리고 노량진수산시장을 옮겨놓은 듯한 돈벼락수산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수산물의 신선도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제 철은 지났지만 방어 부시리? 도 볼거리인데요.(조금 지나 포스팅하여 방어 움짤이지만 추억의 맛으로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채소와 수산물을 보고 이제는 육지 고기를 만나봅니다.

시장 구경에서 허기가 진다면 찾아볼만한 식당으로 소머리국밥과

이제 기온이 올라가면서 인기가 있을 메밀막국수와 냉면도 있습니다.

집에서는 냄새때문에 잘 굽지 못하는 생선구이

이곳에서 포장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길거리 음식으로 시장구경하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호떡인데요.

사진 찍는 순간에도 먹고 싶었답니다.

이제는 한식을 볼 수 있는데요. 전통 죽집과

명절에 필요한 떡집 가게까지 있답니다. 

이제는 어른들의 안주도 찾아봅니다.

새우와 게튀김입니다.

맥주 안주로 딱일 것 같아요.

시장을 구경하다가 제가 먹고싶었던 식당을 발견하는데요.

40년 전통의 칼국수집인데요.

김밥 3500원부터 칼국수까지 다음에 꼭 한번 먹어봐야 겠습니다.

 

이제 반대편 시장입구로 나오면 목사랑시장 구경을 마무리 하는데요.

도심속에서 정겨운 시장구경을 원하신다면 목4동 전통시장 목사랑시장 둘러보기 어떨까요?